※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떡볶이는 집에서 자주 만들어 먹는 편이다. 일단은 내가 좋아하는 음식이기도 하고 분식의 가격도 올랐기 때문이다. 구하기 힘들거나 값비싼 재료도 아니고 조리법이 그리 어렵지도 않으니까. 분식집 같은 맛은 물론 아니지만, 레시피만 따라 하면 실패하지 않는 음식이다. 하지만 이마저도 만들어 먹기 귀찮을 때가 있는데 그때는 포장을 해서 먹는다. 배달과 포장만 가능한데, 배달비가 만만치 않은 요즘 근처에 가게가 있다면 발품을 팔아봅시다. 땅스 부대찌개라는 가게를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밀키트 형태로 판매되고 가성비도 좋은 편이어서 점포도 제법 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여기서 땅스 떡볶이라는 메뉴를 추가하여 현재도 운영 중이다. 대부분의 가게들이 겸업하여 판매 중으로 샵인샵(Sho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