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접 찍은 사진입니다. 허니버터 아몬드도 맛있었고 별빛 팡팡 아몬드도 성공이었다. 그리하여 이 회사의 다른 제품들도 먹고 싶었다. 그래서 고른 것이 캐러멜 솔티드 아몬드 앤 프레첼이다. 이 글을 작성하면서 새로운 사실을 알았습니다. 이 회사의 대표작으로는 허니버터 아몬드가 있는데 이 제품이 탄생하게 된 배경을 들었거든요. 간략히 정리하자면 원래는 아몬드 수입 납품 회사였다. 아몬드 수입규제가 풀리자 아몬드를 납품할 수 없었다. 납품회사에서 제조회사로 발돋움했지만 질병과 실패로 인해서 수억 대의 빚만 남았다. 대표는 100억대의 빚을 진 아버지의 회사를 물려받았고 회생하기 위해 애썼다. 대형 유통사의 PB상품을 제조하면서 회사를 운영해 나갔다. PB상품을 납품하면서 대표는 독자적인 제품을 만들기로 결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