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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 5

[다이소] 오트밀 미니 바이트

※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다이소의 장점을 말하자면 3가지 정도를 나열할 수 있다. 주방, 문구, 미용, 생활품 등 다양한 제품이 있다. 신기한 상품들이 많다. 저렴하다. 그래서인지 다이소에 자주 가는 편이다. 주로 구매하는 제품은 과자로 간식거리를 많이 사 온다. 이번에 산 것은 오트밀 미니 바이트. 1000원의 행복을 누릴 수 있다. 같은 제품인데도 다이소가 다른 마트와 비교했을 때 저렴한 편인데, 이러한 이유는 대량구매와 유통구조 간소화 때문이라고 한다. 덕분에 소비자는 혜택을 누릴 수 있으니 좋은 듯. 상품명은 오트밀 바이트인데 제품성분을 보면 귀리분말이 적혀있다. 제품명과 성분이 다른 이유는, 귀리를 분쇄한 분말이나 귀리를 가공한 식품을 통틀어서 오트밀이라고 한다고. 새로운 사실을 이렇게 하나 알..

소소하다 2023.07.02

[다이소] 계란타이머

※ 직접 찍은 사진입니다. 다이소에서 신기해 보여서 구매했습니다. 라는 것인데 계란을 삶을 때 유용해 보였습니다. 달걀 모양을 본떠서 만든 것이 특이해서 구매욕이 생긴 것 도 있었죠. 하지만 몇 달이 넘도록 개봉하지도 않고 있었죠. 저는 사실 삶은 계란을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노른자가 퍽퍽해서요. 그래서 보통 계란말이나 계란찜을 많이 만들어 먹어요. 맥반석 계란은 잘 먹지만 그건 예외로 칩시다. 만약 삶은 계란을 먹는다고 한다면 완숙보다는 반숙이 좋습니다. 노른자가 부드럽고 말랑말랑하거든요. 하지만 반숙을 만들어먹기는 어렵습니다. 불의 세기, 달걀 크기, 달걀 개수에 따라서 익는 시간이 달라서 맞추기 힘들죠. 보통의 음식은 익으면 색이 변하고 음식이 부드러워지지만 달걀의 외양은 그대로죠. 특히나 달걀을 ..

소소하다 2020.12.26

[다이소] 노크식 수정테이프

※ 직접 찍은 사진입니다. 다이소에서 신기해 보여 샀다가 딱히 쓸 일이 없어서 한 달 넘게 방치해 둔 수정테이프. 사실 지금 쓰고 있는 수정테이프가 있기 때문에 아직까지 큰 필요가 없다. 그래서 고이 모셔두고 있었지. 그래도 샀으니 방치하지 말고 사용해 봐야지요. 언제 사용할지 몰라서 미리 시험해 보기로 한다. 뒷면에는 설명이 적혀 있는데... 뭐... 별건 없네요. 근데 궁금한 게 이름을 왜 노크식 수정테이프라고 지었는지 모르겠다. 누르는 수정테이프 아니면 버튼 수정테이프 하면 안 되나? 어감이 이상한가? 아래쪽에 보시면 뜯는 부분이 있어서 쉽게 제거 가능합니다. 외관 모습은 특이합니다. 왠지 버튼을 누르면 볼펜이나 혹은 지우개가 나올 것만 같은... ㅎㅎ 버튼을 누를 때마다 테이프가 나오고 들어갑니다..

소소하다 2020.12.09

[다이소] 마쉬멜로우 아니고 마시멜로

※ 직접 찍은 사진입니다. 다이소는 좋다. 물건이 많고 다양하다. 가끔씩 가보면 신기한 물건들도 있다. 그리고 가격이 싸다. 또한 회원에 한해서 포인트 적립도 가능하다. 꼭 무언가를 사기 위해서 가는 게 아니라 새로운 물건이 들어왔나, 구경하려는 마음에 들르기도 하는 거 같다. 다이소에서는 대부분 2층 이상의 건물들이 많은데 품목별로 층과 구역이 나뉘어있으며 과자, 사탕, 음료 등 식품들도 팔고 있다. 보통 시중에서 팔고 있는 가격보다는 저렴해서 더 자주 이용한다. 그중에서 마시멜로를 자주 사 먹는 편인데 마시멜로를 처음에 알게 된 것은, 「마시멜로 이야기」라는 책이었다. 그 책에서는 《마시멜로 실험》이라는 내용이 나오는데, 아이들이 눈앞에 마시멜로를 두고 제한시간을 참으면 마시멜로를 2개 주고 참지 못..

소소하다 2020.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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