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돈내산 후기 식사야 간단하게 한 끼 때우면 되고 어려우면 복습하면 되지만 졸음이 몰려올 때는 내가 어찌할 방도가 없었다. 그래서 졸음을 달아내기 위한 방법들을 찾아보던 중 신기한 물건을 발견했다. 태국의 브랜드 페퍼민트 필드 회사의 오렌지 인헤일러 야돔이다. 아는 사람들은 알음알음 아는 모양 있다. 구매내역과 리뷰가 제법 쌓여 있었다. 세상에는 내가 모르는 다양한 제품들이 많은 것 같다. 야돔은 2개를 주문했고 약 5200원 정도를 지불했다. 1개당 2600원인 셈이다. 가격을 봤을 때 저렴하지 않지만 용도를 생각하면 나쁘지 않은 가격이다. 기본 야돔은 멘톨이 들어간 민트향 인헤일러이다. 그만큼 대중적이고 가장 보편적인 제품이다. 필자는 기본에서 오렌지 에센스가 추가된 오렌지 인헤일러 야돔을 선택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