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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브랜드 4

[노브랜드] 밀크초콜릿 & 다크초콜릿

※ 직접 찍은 사진입니다. 필자는 단 음식을 좋아한다. 사탕, 초콜릿, 아이스크림 등등 그중에서도 초콜릿을 제일 좋아한다. 사탕처럼 너무 딱딱하지도 않고 아이스크림처럼 너무 차갑지도 않으니까. 다만 충치에 제격인 식품이라는 단점이 있다. 그래서 노브랜드에 갈 때마다 초콜릿을 구매하곤 한다. 금액도 저렴한 편이어서 갈 때마다 여러 개를 구매해서 쟁여놓고 먹기도 한다. 그러다 어느 날 초콜릿을 진열해 놓지도 않고 한동안 안 보이길래 단종됐는 줄 알았는데 어느새 다시 판매하고 있길래 구매했다. 노브랜드에서 파는 초콜릿은 종류가 다양하지만 그중에서도 자주 사 먹는 두 종류를 리뷰하려고 합니다. 우리가 흔히들 사 먹는 종류의 밀크 초콜릿으로 100g에 980원으로 그램수 대비 금액이 저렴합니다. 천 원을 들고 가..

소소하다 2021.01.20

[노브랜드] 카라멜솔티드아몬드 앤 프레첼

※ 직접 찍은 사진입니다. 허니버터 아몬드도 맛있었고 별빛 팡팡 아몬드도 성공이었다. 그리하여 이 회사의 다른 제품들도 먹고 싶었다. 그래서 고른 것이 캐러멜 솔티드 아몬드 앤 프레첼이다. 이 글을 작성하면서 새로운 사실을 알았습니다. 이 회사의 대표작으로는 허니버터 아몬드가 있는데 이 제품이 탄생하게 된 배경을 들었거든요. 간략히 정리하자면 원래는 아몬드 수입 납품 회사였다. 아몬드 수입규제가 풀리자 아몬드를 납품할 수 없었다. 납품회사에서 제조회사로 발돋움했지만 질병과 실패로 인해서 수억 대의 빚만 남았다. 대표는 100억대의 빚을 진 아버지의 회사를 물려받았고 회생하기 위해 애썼다. 대형 유통사의 PB상품을 제조하면서 회사를 운영해 나갔다. PB상품을 납품하면서 대표는 독자적인 제품을 만들기로 결심..

소소하다 2020.12.30

[노브랜드] 별빛 팡팡 아몬드

※ 직접 찍은 사진입니다. ※ 직접 구매하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누군가 나에게 견과류를 좋아하냐고 물었을 때 확답을 내리기 힘들다. 딱히 좋아하지도 않고, 그렇다고 싫어하지도 않기 때문이다. 있으면 먹고 없으면 마는 거지. 마트나 슈퍼에 갈 때도 항상 사는 것이 아니라 눈에 보일 때만 가끔씩 구매하는 편인지라. 하지만 견과 종류 중에서 어떤 게 좋나고 물어본다면 당연히 아몬드를 좋아한다고 말할 것이다. 땅콩, 호두, 잣, 피스타치오, 마카다미아, 캐슈너트 등 여러 견과류를 먹어왔지만 그중에서는 아몬드가 가장 좋다. 제일 고소한 맛이 나는 것 같다. 아이스크림은 다 좋아하는 편이라, 안 가리고 다 먹는다. 한겨울에도 아이스크림은 곧잘 사 먹는다. 그러므로 슈팅스타 아이스크림도 당근 좋아한다. 그래서 이 두..

소소하다 2020.12.22

[노브랜드] 쿨 모히또

※직접 찍은 사진입니다. 노브랜드는 이마트에서 자체적으로 만든 PB상품 브랜드였으나 나중에는 노브랜드라는 전문 제품만 파는 매장도 생겨났다. 한마디로 말하자면 대형 슈퍼마켓이다. 이 매장이 집에서 가까운 편은 아니지만, 외출하다 근처를 들르게 되면 한 번씩 가는 곳이다. 이곳에 종종 가게 되는 이유라고 한다면 물건이 다양하다. 대용량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저렴하다. 등을 꼽을 수 있겠다. 그리고 노브랜드에 가게 되면 항상 사 먹거나 자주 사게 되는 것들이 있는데, 그중에 하나가 가격 대비 양도 괜찮고 사진으로 봤을 때는 작아 보이지만 500ml 양이다 내 입맛에도 맞아서 자주 사 먹는 편이다. 포장지 디자인 색감이나 사진도 레몬과 민트색 계열로 이루어져 있어서, 더 밝고 산뜻한 느낌이 난다. 맛은 그리 ..

소소하다 2020.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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