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접 찍은 사진입니다. 다이소에서 신기해 보여 샀다가 딱히 쓸 일이 없어서 한 달 넘게 방치해 둔 수정테이프. 사실 지금 쓰고 있는 수정테이프가 있기 때문에 아직까지 큰 필요가 없다. 그래서 고이 모셔두고 있었지. 그래도 샀으니 방치하지 말고 사용해 봐야지요. 언제 사용할지 몰라서 미리 시험해 보기로 한다. 뒷면에는 설명이 적혀 있는데... 뭐... 별건 없네요. 근데 궁금한 게 이름을 왜 노크식 수정테이프라고 지었는지 모르겠다. 누르는 수정테이프 아니면 버튼 수정테이프 하면 안 되나? 어감이 이상한가? 아래쪽에 보시면 뜯는 부분이 있어서 쉽게 제거 가능합니다. 외관 모습은 특이합니다. 왠지 버튼을 누르면 볼펜이나 혹은 지우개가 나올 것만 같은... ㅎㅎ 버튼을 누를 때마다 테이프가 나오고 들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