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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바야흐로 재작년 그러니까 2018년 1월
온도가 영하로 내려가고 바람도 많이 불었던 날씨가 매우 추웠던 어느 겨울날.
전국에서도 강추위가 이어졌는데 지하철도 어지간한 한파가 몰아쳤나 보다.
지하철의 수도가 터진 건지 지하수나 위쪽에서 물이 샌 건지 아니면 지하철까지 강추위가 내려온 건지...
블랙아이스는 들어봐도 지하철 아이스는 처음 들어보네;;;
해가 지날수록 더 추운 겨울이 온다고 하는데 얼음이 얼 정도의 겨울은 다시는 없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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