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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출근

대학을 졸업하고 몇 년 동안 알바만 하던 중에 드디어 정식으로 사회의 일원이 되었다.아르바이트를 통해서 돈을 모으기는 했지만, 정작 내세울만한 경력은 없고 나이만 먹어가니 걱정했는데 다행이었다. 규모가 작기는 하지만 아르바이트보다는 안정적이고 고정적으로 근무할 수 있으니 마음이 놓인다. 학원을 등록하고 수업대로만 따라 하면 금방 자격증을 취득할 거라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기대와 달리 용어도 생소하고 배울 것도 은근히 많았다. 또한 이론을 배운다고 한들 머릿속에 금방 들어오지도 않아서 프로그램의 사용방법에 익숙해지는데도 시간이 걸렸다.합격률도 낮고 시험일정도 정해져 있어서 합격까지 소요되는 시간도 길었다.자격증을 얻기 위해 투자한 학원비와 접수비용 거기다 시간과 노력까지 포함하면... 앞으로 몇 개월 동안..

기타 2024.11.18

3. 애드센스 만들기(구글 서치콘솔 가입하기)

구글에서 승인 거부 메일을 받고 난 뒤 반려된 사람들의 여러 이유들을 찾아보았습니다. 그래서 찾아낸 결론은 먼저 구글 서치 콘솔( Google Search Console)을 만들어 줘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다음 검색엔진에서는 티스토리가 최적화되어 있지만 구글 검색엔진에서는 최적화된 상태가 아니라서 포스팅이 누락되어 검색이 되지 않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그래서 색인(indx)과 사이트맵(sitemaps)을 따로 등록해주셔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구글 서치 콘솔을 이용하여 수동으로 설정을 해야 하고요. 그러면 구글 서치콘솔을 가입하러 가봅시다. 티스토리 플러그인을 사용하면 간편하게 생성할 수 있답니다. 티스토리를 로그인하고 설정으로 이동해서 왼쪽 메뉴바에 있는 플러그인 버튼을 눌러주세요. 그렇게 되면 ..

구글 2024.04.27

2. 애드센스 만들기(애드센스 승인이 거절되었습니다)

애드센스(AdSense)를 신청하고  5일 정도 지났을 무렵에 메일 한통이 도착했습니다. 내용은 즉슨 제 사이트에 광고를 게재할 수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한마디로 애드센스 승인이 거절된 것이죠. 애드센스는 원패스가 어렵다고도 하고 승인기간도 짧게는 하루에서 많게는 한 달까지도 걸린다고 합니다. 그래서 농담조로 애드고시라는 이야기도 있지요. 어느 정도는 예상한 일이었는데 막상 승인 거절 메일을 받아보니 마음이 아프네요.동영상의 설명과 애드센스의 정책을 보고 승인이 거절된 이유를 곰곰이 생각해 본 결과 몇 가지의 가설을 세워봤습니다.가설 1)  애드센스 코드를 등록하지 않았다.1)의 반박 : 코드를 넣은 위치도 맞고 등록도 되어있다.가설 2)  작성된 글이 적어서 콘텐츠의 가치가 부족하다.2)의 반박 : 포..

구글 2024.04.25

1. 애드센스 만들기(애드센스 가입하기)

지금 필자의 티스토리에는 구글의 애드센스(AdSense) 광고가 송출되고 있습니다. 하루에 0.01달러(dollar) 정도 되는 소액이지만 말이죠. 애드센스를 가입하고 승인받은 뒤 광고를 등록하기까지 머나먼 여정이었습니다. 기간을 계산해 보니 약 2주 정도가 소요됐네요. 돈 벌기 쉽지 않습니다. 여러분들~~~ 그래서 지금까지의 여정들을 기록으로 남겨보려고 합니다. 일련의 과정들이 복잡하지만 순서대로 잘 따라 한다면 어렵지 않습니다. 차근차근 잘해보시길 바랍니다. 티스토리에 광고를 등록하기 위해서는 애드센스가입이 필수입니다. 먼저 구글에 로그인을 해주세요. 그 뒤 애드센스 사이트에 들어가서 시작하기 버튼을 누릅니다. 그러면 사이트 주소 입력칸과 약관 동의 화면이 나타납니다. 순서대로 하시면 됩니다. 자신이..

구글 2024.04.23

페퍼민트 필드 오렌지 인헤일러 야돔

※ 내돈내산 후기 식사야 간단하게 한 끼 때우면 되고 어려우면 복습하면 되지만 졸음이 몰려올 때는 내가 어찌할 방도가 없었다. 그래서 졸음을 달아내기 위한 방법들을 찾아보던 중 신기한 물건을 발견했다. 태국의 브랜드 페퍼민트 필드 회사의 오렌지 인헤일러 야돔이다. 아는 사람들은 알음알음 아는 모양 있다. 구매내역과 리뷰가 제법 쌓여 있었다. 세상에는 내가 모르는 다양한 제품들이 많은 것 같다. 야돔은 2개를 주문했고 약 5200원 정도를 지불했다. 1개당 2600원인 셈이다. 가격을 봤을 때 저렴하지 않지만 용도를 생각하면 나쁘지 않은 가격이다. 기본 야돔은 멘톨이 들어간 민트향 인헤일러이다. 그만큼 대중적이고 가장 보편적인 제품이다. 필자는 기본에서 오렌지 에센스가 추가된 오렌지 인헤일러 야돔을 선택했..

소소하다 2024.04.10

다음아이디 카카오계정으로 변경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하다가 안내창이 떴습니다. 다음아이디를 사용 중인 티스토리 계정은 지원이 종료될 예정이니 카카오 계정으로 전환해 달라고 하는군요. 권고사항보다는 공지에 가깝네요. 선택권이 없으므로 카카오계정으로 전환하기 버튼을 눌러줍니다. 카카오계정 전환을 시작한다는 안내 페이지가 나타납니다. 오른쪽의 시작하기 버튼을 클릭해 줍시다. 그러면 로그인 화면이 나타납니다. 여기서 카카오계정이 있다면 로그인하시면 됩니다. 지금은 카카오 계정이 없는 상태이므로 카가오계정부터 먼저 만들어야 합니다. 로그인창 화면의 왼쪽아랫부분을 보시면 회원가입 버튼이 있습니다. 회원가입 버튼을 눌러주세요. 여기서부터는 가입을 시작하는 단계로 넘어갑니다. 새 메일을 만들 수도 있고 기존의 이메일을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다음 ..

기타 2024.04.08

스티로폼의 진화

최근에 온라인으로 소스를 주문한 적이 있다. 용기 재질이 유리라서 에어캡으로 포장하여 박스로 배송될 거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막상 배달받은 박스는 스티로폼 박스였다. 스티로폼 박스로 발송한 이유에 대해서는 단순히 신선도를 유지하기 위해서 이용한 거라고 추측했다. 그런데 박스를 열여보니 내부에 칸이 나눠져 있고 소스병들이 담겨 있었다. 칸막이 스티로폼박스는 처음 본다. 요즘에는 이런 형태의 박스도 만드나 보다. 온라인 쇼핑의 시장규모와 거래액이 점점 늘어난다고 하는데, 그에 맞춰 배송되는 박스들도 점점 발전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다.

오늘의 한컷 2024.03.20

티스토리 블로그 개설하기

블로그를 운영하기 위해서 티스토리를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그러려면 티스토리에 회원가입을 하는 게 먼저겠죠. 티스토리 사이트로 들어가 줍니다. 티스토리 오른쪽 상단을 보시면 시작하기 버튼이 있습니다. 이 버튼을 누르면 이용약관 페이지로 넘어갑니다. 이용약관 및 개인정보 수집 제공에 동의해 주세요. 이제 회원 정보를 입력할 차례입니다. 아이디와 비밀번호 그리고 닉네임을 설정해 주세요. 그리고 추가로 블로그 정보도 입력해야 합니다. 블로그 이름과 사용할 주소를 등록해 주면 됩니다. 블로그 주소는 변경이 안되니까 신중하게 작성해 주세요. 다음 차례는 스킨설정으로 여러 디자인의 다양한 스킨들이 나옵니다. 여기서 여러분이 원하시는 스킨을 골라주시면 됩니다. 한번 선택하면 영구적으로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 나중에 설..

기타 2024.03.18

민트 라떼 만들기 (1차 도전)

민트는 호불호가 분명한 식품입니다. 누군가는 이런 것을 사 먹는 사람이 어디 있냐고 생각하는 분도 계십니다. 바로 접니다. 하지만 필자는 민트를 좋아하는 편입니다. 라떼나 프라페 아이스크림 초콜릿 등을 종종 사 먹는 편이니까요. 재료만 주어진다면 집에서 제조해서 먹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한적 있고요. 그러나 한 가지 아쉬운 점이 있었습니다. 민트로 만들어진 제품들에는 대부분 초콜릿이 함유된다는 것입니다. 저는 민트 그 자체로서 맛을 즐기고 싶은데 말이죠... 그래서 온라인에서 민트성분만이 들어간 제품을 찾아봤지만, 대부분 민트 뒤에 초콜릿이라는 달콤함의 제품명이 붙어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얼마 전에 구매한 페퍼민트티백을 보고 좋은 생각이 났습니다. 페퍼민트티백으로 민트라떼 만들기 우유를 끓인 다음에 페퍼민트..

소소하다 2024.03.12

테틀리 페퍼민트 티백

※ 내 돈 내산 후기입니다. 전 세계에는 다양한 과일, 야채, 곡식, 동물, 향신료 등 이 있고, 이들을 재료로 하여 만든 음식들이 있습니다. 다양한 맛과 향을 내기 때문에 이 세상의 모든 음식들이 내 입맛에 맞을 수는 없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호가 과반수인 음식들이 있는 반면에, 호불호가 명확하게 갈리는 음식이나 재료가 있습니다. 아마도 민트가 그중에 하나가 아닐까 싶습니다. 누군가는 먹으면 상쾌한 맛이 나서 좋아하고 누군가는 치약을 먹는 것 같다면서 질겁하는 사람도 있지요. 두사람다 맞는 이야기 하는 중입니다. 필자는 굳이 호불호를 고르자면 호에 가깝습니다. 민트가 들어간 음료나 과자등을 종종 사 먹거든요. 그래서 이번에 민트 티백을 구매했답니다. 테틀리의 민트티백입니다. 민트 티백의 종류가 다양했..

소소하다 2024.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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